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 (문단 편집) ==== 반론 ==== [[파일:내로남불.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mrZFjbWYAA20GY.jpeg.jpg|width=100%]]}}}|| || {{{#fff '''리그 내부 이적 목록'''}}} || 하지만 여기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우선 축구계에서 중소 클럽의 선수들이 더 나은 조건과 트로피를 찾아 보다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것이다. 윗 문단에서 피해자로 묘사된 도르트문트는 [[위르겐 클롭]]과 [[토마스 투헬]]과 같은 감독으로부터 시작해서 [[네벤 수보티치]]와 [[박주호]]까지 많은 핵심 선수들을 [[1. FSV 마인츠 05|마인츠]]로부터 영입한 데 이어 바이에른보다도 리그 내 선수 영입을 많이 하는 구단이고[* 17-18 시즌을 예로 들면 바이에른이 고레츠카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면서 욕먹는 동안 도르트문트는 리그 내에서 4명을 영입했음에도 아무런 비판도 받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함부르크 SV|함부르크]]에서 3년 연속으로 핵심 선수들[* [[손흥민]], [[하칸 찰하놀루]], [[요나탄 타]]]을 영입했다. 또한, 바이에른이 해당 선수들을 영입해와서 리그의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주장에는 또 다른 허점이 있는데 "과연 해당 선수들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지 않았다 해도 여전히 분데스리가에 남았을 것이냐"하는 문제다. 분데스리가는 기본적으로 [[50+1 규정]] 에 의해 대량의 자본이 들어서기 어려운 구조를 지니고 있고, 이 때문에 대다수의 분데스리가 클럽들은 셀링 클럽의 기조를 띠게 된다. 굳이 바이에른 때문이 아니더라도 분데스리가의 전도유망한 선수들은 원 소속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실제로 [[우스만 뎀벨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세아드 콜라시나츠]], [[그라니트 자카]], [[율리안 드락슬러]], [[막스 마이어]], [[카이 하베르츠]] 등 양질의 선수들이 분데스리가를 떠났다. 샬케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레온 고레츠카]]의 사례를 보면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FC|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타 리그 클럽들과 연결되다가 마지막에 바이에른을 선택한 케이스로 만약 바이에른이 영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원 소속 팀 샬케에 잔류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게 현실이다.[* 그러나 거의 염가 또는 자유계약으로 자국 리그 선수들을 가져오는 바이에른이 고레츠카를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구단 경쟁력이 조금이나마 낮아지고 독식 문제는 완화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유럽 최상위 구단 사이에서 경쟁하는 팀이고 단지 구단일 뿐이기에 리그 독식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단순히 바이에른 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리그 구조 자체도 다른 팀의 경쟁력을 약화시킨 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바이에른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전 사장은 바이에른이 가장 이득을 보고 있는 이 50+1 제도의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50+1 규정의 폐지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제도 유지가 결정되자 인터뷰에서 "[[https://www.dfl.de/de/home/dfl-mitgliederversammlung-spricht-sich-fuer-grundsatzdebatte-unter-beibehaltung-der-50-1-regel-aus.html|이날 나는 DFL과 작별을 고했다]]"라고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당시 34개의 클럽 중 찬성 18표, 반대 4표, 기권 9표, 불참 3표로 유지가 결정되었다. 루메니게의 인터뷰에 의하면 찬성표를 주도한 클럽은 [[FC 장크트파울리]]였으며, 유럽 대항전에 경쟁하지도 않는 2부리그 장크트 파울리가 회의에 주도적으로 나섰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분위기를 지배했다고 한다. 이로 인한 결과에 루메니게는 좌절했고 앞으로 국제적으로 점점 경쟁력을 잃을지도 모르는 분데스리가가 걱정스럽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루메니게의 후임인 [[올리버 칸]]도 50+1 폐지에 찬성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50+1 제도 유지를 강하게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은 도르트문트 CEO인 [[한스요아힘 바츠케]]다.''' 특히 바츠케가 50+1 제도 폐지에 대하여 반대하자 [[울리 회네스]]는 바츠케를 비판하기도 했다.[[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2/06/debatte-um-501-hoeness-mit-seitenhieb-gegen-watzke|출처]][* [[울리 회네스]]는 50+1 폐지를 고려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국제적 경쟁력에 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제도 유지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